연관어 분석은 주제어와 함께 자주 언급된 단어를 관계도와 빈도로 모아, 사람들이 우리를 '무엇과 함께, 어떤 맥락에서' 이야기하는지를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신제품·캠페인이 어떤 이미지로 소비되는지 확인할 때
→ 함께 언급된 단어로 소비자가 실제로 연결짓는 이미지와 상황을 읽어냅니다.
콘텐츠·메시지 소재가 고갈돼 새 각도가 필요할 때
→ 예상 밖 연관어에서 미처 몰랐던 소비 맥락과 소재를 발굴합니다.
경쟁 구도나 함께 소비되는 카테고리를 파악할 때
→ 카테고리별 연관어로 우리가 어떤 상품·상황군에 묶여 소비되는지 드러냅니다.


화면 맨 위 네 장의 카드: ①연관어 수(총 몇 개의 단어가 함께 잡혔나) ②최다 연관어(가장 자주 함께 나온 단어와 건수, '건'은 주제어와 같은 게시글에서 함께 언급된 빈도) ③카테고리 수(연관어가 몇 개 분야에 걸쳐 있나) ④순위 급상승 연관어(가장 빠르게 치고 올라온 단어).
차트를 파고들기 전에 30초로 방향을 잡습니다. '최다 연관어'는 지금 우리를 규정하는 지배적 연상이고, '순위 급상승 연관어'는 분석 기간을 주(짧은 기간은 일) 단위 구간으로 나눠 가장 최근 구간의 '함께 언급된 빈도 순위'가 직전 구간보다 가장 많이 오른 단어(예: 7단계 상승). 앞으로 커질 화제의 초기 신호입니다. 이 둘의 차이가 곧 '현재 vs 다가오는' 대화의 축입니다.
'순위 급상승 연관어' 카드를 누르면 그 단어를 함께 쓴 원문 목록으로 이동합니다. 카드는 결론만 보여주니, 왜 올랐는지는 STEP 4(순위 변화) 차트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주제어(가운데)를 중심에 두고, 함께 언급된 단어들을 카테고리별 색으로 묶어 방사형으로 그린 관계도입니다. 좌측 필터로 특정 분야(인물·장소·브랜드…)만 켜고 끌 수 있고, ★노드(연관어)를 클릭하면 그 단어가 주제어와 함께 쓰인 원문 목록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우리 브랜드가 놓인 대화의 지형 전체를 한눈에 파악합니다. 어떤 색(카테고리) 노드에 둘러싸여 있는지가 곧 브랜드가 소비되는 세계관입니다. 신라면이라면 '라면·매운맛·짜파게티' 같은 음식 군집이 짙게 나타납니다. 눈길을 끄는 노드를 클릭해 원문을 열면, 왜 그 단어가 함께 나왔는지 실제 문장으로 확인됩니다.
선은 '주제어와 함께 쓰였다'는 뜻이지 단어끼리의 관계가 아닙니다. 예컨대 '로제'와 '짜파게티'가 가까이 보여도 둘이 함께 쓰였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연관어끼리 이어졌다고 오독하면 없는 맥락을 만들게 됩니다.

연관어를 함께 언급된 빈도순으로 세운 가로 막대 순위입니다. 오른쪽 버튼으로 Top10·20·50을 전환합니다. 막대 색은 그 단어가 속한 카테고리를 나타내고, ★단어(라벨)를 클릭하면 그 단어가 포함된 원문 목록으로 이동합니다.
우리를 규정하는 핵심 단어가 무엇인지, 대화의 무게중심이 어디 있는지를 발견합니다. 상위 단어가 곧 브랜드의 지배적 연상입니다. 1위와 2위의 건수 격차가 크면(대략의 눈금으로 1위가 2위의 2배 안팎이면) 그 단어가 브랜드를 사실상 독점 규정한다고 봅니다. 신라면은 '라면'(29,473)이 2위 '맛'(14,610)의 약 2배라 라면이라는 카테고리 정체성이 절대적입니다.
위의 '2배' 배수는 정확한 경계선이 아니라 '얼마나 쏠렸나'를 가늠하는 감각 기준입니다. 1.9배와 2.1배를 기계적으로 가르지 말고, 판단이 갈리면 원문으로 맥락을 확인하세요.

왼쪽은 연관어를 쇼핑·지역/장소·인물 등 분야로 나눈 비중 목록이고, 특정 분야를 클릭하면 오른쪽에 그 분야의 연관어만 막대로 펼쳐집니다. 요약 카드의 '카테고리 수'를 분야별 비중으로 펼친 화면이며, 분류는 분석 엔진이 사전 정의된 분야 체계에 따라 자동으로 매긴 것입니다.
우리 단어가 '어떤 성격의 단어들과 묶여 있는가'가 곧 '왜 함께 언급되는가'의 답입니다. 대화가 쏠린 분야를 짚으면 함께 소비되는 상품군·상황군이 드러납니다. '쇼핑' 비중이 압도적이면 우리 브랜드가 구매·요리 맥락에서 주로 소비된다는 신호이고, 그렇다면 레시피·조합 콘텐츠나 함께 팔릴 상품(짜파게티·김치)과의 묶음 기획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왼쪽 카테고리를 눌러야 오른쪽 목록이 그 분야로 바뀝니다. 비중만 보고 지나치지 말고, 뜻밖에 큰 분야를 클릭해 실제 어떤 단어들이 들어 있는지 열어보세요. 자동 분류라 드물게 어긋난 분류가 섞일 수 있으니, 뜻밖의 분류는 원문으로 확인하세요.

이 STEP에는 서로 다른 질문에 답하는 두 그림이 있습니다. 위쪽 히트맵은 '양'(색이 붉을수록 그 시기에 많이 언급, 세로축=단어·가로축=시간), 아래쪽 순위 변화는 '변화'(순위가 오른 ▲·내린 ▼ 단어). 색은 얼마나 많은지, 화살표는 얼마나 움직였는지. 둘은 다른 지표입니다. ★히트맵 읽는 법: 한 단어(가로 한 줄)를 왼쪽(과거)에서 오른쪽(최근)으로 따라가며, 색이 점점 짙어지는 줄을 찾으면 그게 떠오르는 화제입니다.
어떤 화제어가 새로 떠오르고 어떤 것이 식는지를 발견합니다. 히트맵에서 특정 시기부터 갑자기 붉어진 단어, 순위 변화에서 ▲로 크게 뛴 단어가 다가오는 트렌드나 이슈의 초기 신호입니다.
히트맵의 색은 '절대 언급량'이라 원래 큰 단어(라면)는 늘 붉습니다. 진짜 신호는 '전에 옅다가 최근에 짙어진' 변화이니, 색의 절대값이 아니라 시간에 따른 변화를 보세요.
익숙한 단어는 넘기고 '뜻밖의 단어'에 멈춘다
당연히 나올 단어는 확인용일 뿐이고, 예상하지 못한 연관어가 새 소비 맥락이나 기회·이슈의 단서입니다.
순위는 '무게중심', 시기 변화는 '방향'으로 나눠 본다
빈도 순위로 지금의 지배적 연상을 잡고, 등장 시기와 순위 변화로 그 연상이 어디로 움직이는지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연관어는 맥락이지 인과가 아니다
함께 언급됐다는 사실이 곧 원인·결과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실제 의미는 원문을 열어 확인해야 확정됩니다.
① 빈도가 높다고 다 중요한 건 아니다. STEP 2의 상위 단어('라면·맛' 같은 당연한 단어)는 방향 확인용이고, 오히려 낮은 순위에 숨은 뜻밖의 단어가 발견용 인사이트인 경우가 많습니다. ② 저빈도 단어는 우연을 의심하라. 언급량이 매우 적은 단어는 그 단어를 클릭해 원문 2~3건을 실제로 확인하고, 반복되는 패턴일 때만 인사이트로 채택하세요. ③ '함께'와 '호의적'은 다르다. 함께 언급됐다는 것이 긍정적이라는 뜻은 아니므로, 연관어를 클릭해 원문을 열어 톤을 직접 확인하거나 긍·부정 분석 화면에서 감성을 함께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