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트렌드 에어



출처 : 셔터스톡


※ 이 글은 썸트렌드 에어로 '비리얼'을 리서치한 글입니다.






비리얼(BeReal)은 사용자들이 각자의 진정한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매일 랜덤한 시간에 알림이 오면, 그 순간에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솔직하게 찍어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1] 이 과정에서 전후면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하여 사용자들은 자신의 얼굴과 주변 환경을 함께 담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친구들끼리만 공유할 수도 있고, 전체 공개도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가식 없이 일상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며, 조작되지 않은 진실한 이미지를 통해 소통할 수 있습니다.[2] 






비리얼은 2019년 12월 프랑스에서 시작된 사진 공유 SNS로, 폐쇄형 SNS의 한 예다. 비리얼의 특징은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매우 높은 것인데, 4월 기준으로는 2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앱은 알림이 울리면 2분 안에 무작위로 정한 시간에 실시간 자신의 모습을 올려야 한다. 또한 필터나 편집 기능 없이 진짜 자신의 모습을 올리는 게 목적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인스타그램이나 틱톡과 같은 기존 SNS와 차별화를 두었다.[1] 
또한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현존들에 대한 피로를 호소하는 분위기가 있기에 비리얼 같은 폐쇄형 SNS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두라는 프랑스의 게임 퍼블리셔가 5억 유로를 들여 비리얼을 인수했고, 부두는 비리얼을 확장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리얼은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4]












비리얼(BeReal)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주로 Z세대를 대상으로 한 진정성 있는 미디어로서의 역할 때문입니다.[1] 비리얼은 하루 한 번 무작위로 알림이 울리는 순간에 2분 안에 진짜 모습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필터나 편집 기능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4] 이러한 진정성 있는 콘텐츠 제공은 기존 SNS와 차별화되어 누구나 볼 수 있는 인생샷 대신 제한된 사람들에게만 공유되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때문에 사생활 보호와 진실한 소통을 중시하는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또한 안티알로리즘, 안티인스타그램의 트렌드에 맞춰 진정성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비리얼은 Z세대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즉, 비리얼은 진정성과 소통을 중시하는 Z세대에게 적합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Z세대에게 인기 있는 폐쇄형 SNS 중 하나는 로켓 위젯(Locket widget)이 있습니다. 로켓 위젯은 한국 앱스토어에서 소셜 네트워킹 앱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활성화되어 있는 인기 앱 중 하나입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최대 20명의 친구와만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폐쇄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 개인적이고 안전한 공간에서 의미 있는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3] 사용자들은 이 폐쇄적인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진정한 소통을 원하는 심리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가 로켓 위젯의 사용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기존 SNS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는 Z세대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따라서, 로켓 위젯은 Z세대에게 인기 있는 폐쇄형 SNS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1]







폐쇄형 SNS는 현재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으며 성장 중이다. 이러한 SNS들은 일상 속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필터나 편집 기능을 배제하고, 앱 내에서 특정 시간에 실시간으로 자신의 모습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의 인스타그램이나 틱톡과 같은 대중적인 SNS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1] 더불어, 개인적인 콘텐츠를 제한된 인원에만 공유함으로써 보다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폐쇄형 SNS의 장단점을 고려해볼 때, 수익성이 확보되지 않는 한 장기적으로 지속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러한 SNS는 개방형 보다는 상대적으로 이용자 확보가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찾고자 할 때 다소 한계가 있을 수 있다.[1] 또한, 최근에는 엔비디아 CEO와 마크 저커버그 등이 폐쇄형 플랫폼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5] 라켓 위젯이나 폐쇄형 SNS들이 미래에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 애플을 비롯한 폐쇄적인 생태계가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유지할지, 또는 오픈 생태계가 힘을 얻어 SNS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될지에 대해 시장 동향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폐쇄형 SNS의 미래는 수익성과 이용자 확보의 어려움, 그리고 시장의 변화와 환경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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