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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높아지는 직장인들의 점심값 부담



최근 물가가 오르며 직장인들의 평균 점심값 또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점심값을 부담스러워하는 반응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었는데요.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는 방법은 구내식당 혹은 외부 식당을 이용하거나, 직접 도시락을 싸오는 등 크게 6가지로 나뉩니다.
직장인과 점심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보았을 때 식당에 대한 언급이 가장 많았습니다.

또한, 도시락의 언급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었는데요. 과거의 도시락은 다이어트를 위한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고물가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점심값으로 얼마의 금액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1만 원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최근에는 12,000원의 순위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2019년과 비교해 보았을 때 12,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의 범위는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과거에는 스시, 고기, 삼겹살 등이 순위에 오른 반면 2023년에는 돈가스, 비빔밥, 우동 등 비교적 일상적인 음식이 눈에 띕니다. 또한 2023년에는 9위에 국밥이 새롭게 나타났는데요! 1만 원을 넘기는 국밥의 가격에서 높아진 물가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물가가 오른 만큼 직장인이 생각하는 적절한 회사 식대 금액도 상승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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