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IV · 생활변화관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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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돈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봤습니다. 돈과 연관된 행위인 '아끼다', '모으다', '벌다', '쓰다'의
언급 비중 변화를 분석한 결과, '벌다'에 대한 언급량이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벌다'는 월급을 벌었다는 맥락도 있지만,
생활변화관측소는 스스로 거래를 해서 돈을 버는 행위에 주목했습니다.




하나의 사례로 래플(Raffle)이 있습니다. 래플은 제품을 발매할 때 응모를 진행한 뒤 추첨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인데요!
래플이 가장 주목받았을 시기에는 언급량이 약 5.5배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또다른 사례는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입니다. 당근마켓 역시 언급량이 30배 넘게 상승하며 사람들의 일상에 자리 잡았어요.

중고거래에서 판매와 구매의 언급량을 비교해 보면 판매에 대한 니즈가 앞서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당근마켓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가치에 큰 효용성을 느끼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유튜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20대가 유튜브를 언급하는 경향을 살펴보면 20대 후반은 정보를 얻는 채널로서,
20대 초반은 직접 영상을 만들어 돈을 버는 채널로서 유튜브를 언급하고 있어요.




당근마켓, 유튜브뿐만 아니라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이 돈을 벌 수 있는 플랫폼으로 뜨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참여자를 소비자, 혹은 고객으로 부르지 않고 파트너로서 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소비자를 단순 소비자로 보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중요한 핵심이라고 볼 수 있어요.



생활변화관측소의 '2023 트렌드 노트'에서는 소비를 동경·사랑·필요라는 세 가지 큰 축으로 나누어 보고 있습니다.
소비 트렌드 구분함으로써 왜 요즘 세대가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고 싶어 하면서도
높은 금액의 소비를 추구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소비 트렌드 중 필요의 소비는 사람들이 아까워하는 비용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가장 아깝다고 느끼는 비용은 어떤 것일까요?
배송비, 택시비 등 다양한 비용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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