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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한국 사회에서 필수처럼 여겨지는 디저트



온라인에서 디저트의 언급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실제 카드사의 매출액을 살펴보면 디저트 전문점에서 발생한 매출의 비중 또한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데요.
이제 한국 사회에서 디저트가 필수인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디저트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2019년과 2022년의 데이터를 비교해 보면 과거와 달라진 사람들의 니즈가 보입니다.

​ 2019년에는 주로 디저트의 재료나 성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또한, '친구랑', '예쁜 카페'와 같이 누구와 어디를 가는지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반면 2022년에는 '주차장', '포토존' 등 오프라인 공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을 주로 말하고 있습니다.
도넛 열풍을 이끈 브랜드 '노티드' 또한 고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를 통해 디저트에서 인스타그래머블한 오프라인 공간이 중요한 요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어요.




디저트에 관한 빅데이터를 살펴보면, 사람들이 디저트를 생각하는 가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일반적인 식(食)의 영역으로 받아들이는 경우, 그리고 탐미하고 감상하는 미(美)의 영역으로 받아들이는 경우입니다.
이를 통해 사람마다 선호하는 디저트 혹은 디저트를 바라보는 가치가 모두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어요.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 푸딩에서 마카롱으로, 마카롱에서 도넛으로 계속해서 변화해왔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겨울을 기준으로 분석해 보면 이 모든 TOP3를 제치는 디저트가 있다는 점입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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