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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빅데이터로 알아본 ‘아빠’의 변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아버지보다 어머니를 좋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온라인에서도 엄마가 좋다고 언급하는 비율이 아빠가 좋다고 언급하는 비율보다 2.6배 높았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인에게 '아빠'에 대한 이미지는 어떨까요? 과거의 전형적인 아버지상에서는 술이나 야근 등의 키워드가 빠지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캠핑, 자동차 등의 키워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느끼는 아버지에 대한 인식도 함께 알아봤습니다. 10대부터 2030세대는 공통적으로 '모른다'는 표현이 1위입니다.
즉, 아버지를 잘 모르는 존재로 느끼고 있다는 것인데요. 반면 3040과 5060세대는 공통적으로 '힘들다'라는 표현이 가장 높은 순위입니다.
연령별로 아버지에 대한 심상이 확연히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또한, 각 연령별로 나타나는 특징도 있었는데요. 10대에서는 '싸우다', '싫다', '화내다' 등의 표현이,
2030세대에서는 '짜증나다', '이상하다' 등의 표현이 주로 보입니다.
자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아버지는 거리가 먼 부정적인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3040부터 5060세대에서는 '좋아하다'는 표현이 상위권에 오릅니다.
이뿐만 아니라 '속상하다', '미안하다', '모시다', '보고싶다' 등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자식인 동시에 아버지가 된 세대에서는 부모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고, 아버지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10대부터 2030까지의 세대는 아빠에 대해 어떤 것을 모른다고 말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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