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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nantnews



장르를 뛰어넘는 임영웅의 인기'



트로트의 대중적인 화제성은 '미스트롯' 시즌1이 방영된 2019년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즌1의 우승자 송가인은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주목받았는데요..




트로트의 언급량을 분석한 결과, '미스트롯' 이후 방영된 '미스터트롯' 시기에 언급량이 더 크게 증가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송가인이 트로트 시장을 대중적으로 개척한 인물이라면, 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출연진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후속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트로트 시장을 확대한 인물들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임영웅과 트로트의 화제성을 비교해 보면 초반에는 두 키워드의 상관관계가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그래프의 개형이 일치하지 않는데요.
이는 트로트가 대중화가 된 후, 임영웅이라는 인물이 이제 장르를 넘어 더 큰 화제성을 보유한다는 특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실제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이후 출연한 '사랑의 콜센타'에서 트로트뿐만 아니라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며 대중과의 접점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갔습니다.
브랜드 전략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도 굉장히 모범적인 사례라고 말할 수 있어요.


임영웅 VS 뉴진스



다음으로 인기 아이돌 뉴진스와 임영웅에 대한 감성어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뉴진스는 '핫하다', '주목되다' 등의 감성어가 눈에 띄는데요. 최근 음악 트렌드와 숏폼 콘텐츠와의 연관성이 높은 만큼
아이돌에 대한 감성어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쉽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반면 임영웅은 '따뜻한', '행복하다' 등의 감성어가 많이 나타났습니다. 최근 음악 트렌드와 결은 다르지만
임영웅의 음악처럼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와 트로트가 음원계의 숨은 강자이기도 한데요.
숏폼 콘텐츠가 트렌드 분석 대상으로서 놓치면 안 되는 키워드이지만,
감성 또한 주의 깊게 바라봐야 하는 대상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임영웅의 연관어 중 1위는 무엇일까요?
연관어를 살펴보면 임영웅과 임영웅의 팬덤이 가지고 있는 속성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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