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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추석 문화의 축소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변화한 명절 트렌드가 보입니다.

먼저, 추석에 대한 연관어로 여행이라는 키워드의 순위가 계속해서 상승했습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39위, 2022년에는 24위, 그리고 올해는 11위까지 올라왔습니다.



반대로 스트레스라는 키워드의 순위는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팬데믹을 겪으며 추석 귀향에 대한 스트레스가 희미해지고,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연휴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었다고 느껴집니다.



다음으로 추석과 연관해서 제사·차례에 대한 연관 서술어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데이터를 살펴보면 '바뀌다'라는 서술어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었는데요.



과거에는 제사를 지내기 위해 온 가족이 모여 준비를 했다면, 이제는 추석 당일 오전에 간단하게 제사를 지내고 마무리하는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이처럼 추석 문화의 축소가 데이터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고향에 내려가는 귀향족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선물입니다.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금액 대는 얼마가 좋을지 고민하곤 합니다.

실제로 빅데이터에서는 추석에 부담되는 선물로 용돈이 1위로 뽑혔습니다.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뿐만 아니라 어린 친척들에게 주는 용돈에 대해서도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는데요.



그렇다면 어린 친척에게 주는 추석 용돈은 얼마나, 몇 살까지 줘야 할까요?
빅데이터에서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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