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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저커버그의 야심작 '스레드(Threads)'


'스레드'는 메타에서 개발한 인스타그램 기반의 SNS 플랫폼입니다. 지난 7월 출시 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어요.



메타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평소 텍스트 기반으로 된 정보의 실용성을 높이 평가했는데요.
텍스트 기반 플랫폼의 대표 주자인 트위터에 아쉬움이 있어 스레드를 새롭게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 실제로 스레드와 트위터를 비교해 보면 글을 작성하는 방식이나 형식이 굉장히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레드의 연관어를 살펴보면 역시나 '트위터 대항마'와 같은 키워드가 나타납니다.



또 다른 연관어는 '1억'입니다. 스레드는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달성했는데요!
챗GPT가 가입자 1억 명을 달성하는데 두 달을, 틱톡은 9개월이 걸린 사실과 비교해 보면 스레드의 기록은 압도적인 수치입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일수록 가입자 1억 명을 달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계속해서 짧아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레드의 연관어 중 하나인 '수익'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SNS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체감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SNS를 통해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초기에 진입할수록 팔로워 증가 속도가 빠르고 게시물 노출량도 높기 때문에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커진다고 볼 수 있어요.



스레드는 1일 1만 건의 언급량을 기록할 만큼 높은 화제성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초반에 비해 화제성이 주춤하고 있다고 보는 시선이 많아졌는데요.

단순히 이용자 수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트위터와 어떤 차별화를 보여줄 수 있을지에 따라 스레드의 가치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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